서울 동작구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15년도 지역사회 민관협력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3년간 총 6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229개 시군구중 25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으며 서울시에서는 동작구 등 2개 자치구가 선정돼 사업을 추진한다.이에 따라 동작구는 복지수요가 많은 대방동과 상도1 ...
서울시는 까만 매연을 뿜으며 공해를 유발하는 노후 자동차 1만 4412대 대상으로 매연저감장치 부착, 엔진개조, 조기폐차 등의 저공해 조치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 및 서울시 시행계획 추진으로 27만 9000대에매연저감장치 부착, 조기폐차 등 저공해화 ...
영어와 스마트폰 게임이 익숙한 아이들에게 사자소학과 전통놀이를 가르치는 서당이 생긴다.서울 영등포구는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조상들의 지혜를 가르쳐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시키기 위해 ‘까치서당’을 운영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매주 토요일 선유정보문화도서관에서 열리는 까치서당은 사자소학, 동몽선습, 논어 등 한학을 ...
지난 12일 오전 10시 3분, 강동보건소에 진료받기 위해 방문한 민원인 조○○(87세, 여)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목격자 박모씨는 즉시 보건소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했고상황을 전달받은 강의성 의사가 환자를 살핀 결과 의식과 호흡이 없었고 혈압도 측정되지 않은 상태여서 즉시 가슴압박 소생술을 시행했다.동시에 ...
서울 관악구가 돌봄이 필요한 중증장애인을 발굴 지원하기 위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구는 지난해 송파구 세 모녀 사건 이후 신청주의 복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더함복지상담사’, ‘복지통장제’, ‘복지협의체’ 등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증장애인 일제조사’도 국가, 지자체,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