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오는11월까지 공중위생업소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관내 이용·미용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이용업 91개소, 미용업 1002개소 총 1093개 업소를 대상으로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함께 참여해 평가한다. 합동평가반은 업소를 직접 방문해 질문과 관찰 등으로 이미용기 ...
서울 동작구가 중소기업 판로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오는 10월 1일과 2일이틀간 구청 광장에서‘동작구 중소기업 제품 바자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구와 동작구상공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판매전은 관내 중소기업 20여개 업체에서 생산되는 생활용품을 비롯해 잡화, 의류, 신발, 액세서리 등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
서울 동대문구는 관내 어린이도서관을 활용해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우선 이문동‘모두어린이도서관’은 오는17일 오후4시 휘경1동 주민센터앞에 일본거리카페를 만들고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마을축제를 연다.일본거리카페에는스쿠이놀이(물고기잡기) 등 놀이체험과 일본의 문화를 이야기로 배워보는 스토리텔링체험, ...
서울 마포구는 정부의 3.0정책에 맞춰 개방·공유·소통·협력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정부3.0이란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유하며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정부운영 패러다임을 말한다.구는4대 핵심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 확산을 위해 행정정보 공개 ...
서울 강동구가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전년 대비 2억원 가량 늘어난13억여원을 투입한다. 구는 2016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제안된 총 159건 중 11개 사업을 선정해 12억 8800만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지방자치단체가 독점적으로 행사했던 예산 편성권을 지역 주민들이 함께 행 ...
서울 동작구는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상도근린공원 일대를 산책할 수 있는 1.8km의 둘레길을 조성했다고 4일밝혔다.구에 따르면둘레길 개설로 상도근린공원 국사봉은 물론 동작충효길 6코스(동작마루길) 구간에서 상도엠코(1단지)·중앙하이츠 아파트로 이어지는 동작충효길과의 연계가 가능해졌다.구는 산림 및 생태보호를 위해 등산로변 ...
동작구는 10월 1일부터 노량진역, 사당역, 이수역 출입구 반경 10m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3개월 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흡연자 단속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이번에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는 지하철역 주변은 모두 20곳으로 노량진역 1호선과 9호선 모든 출입구 사당역 2호선 7, 8번 ...
서울강남구는 9월 한 달,추석을 맞아 직무관련 업체들로부터 금품·향응 수수 행위 등 불미스러운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 특별감찰반’을 운영해 단속한다고 1일 밝혔다. 감찰반은 공직기강과 부정부패를 막기 위해 2인 1조로암행감찰을 실시하고 공직자들의 근무실태와 인·허가 부서 등 금품수수에 취약한 부서에 대한 특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