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가 관내 유아를 대상으로 축구 꿈나무 육성과 건전한 여가활동 도모를 위해 유아축구교실을 운영한다.노들나루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진행될축구교실의 경우 6~7세 어린이가 대상이며 혹서기를 제외하고 다음달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5개월 동안 매주 2회(화·목) 오후 2시~3시, 3~4시 2개반으로 운영된다.구는 오 ...
종로구는10일과11일 이틀 동안, 구청 한우리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우리 옷 한복에 담긴 가치와 복식을 배우다’라는 제목의특별 강연을 가진다.이번 강연은 수도 서울 600년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우리의 소중한 전통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첫걸음으로 한복에 대해 잘 알고 입을 ...
서울 강북구는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2015년도 제1차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지역형)’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공모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요건을 갖춘 강북구 소재 기업으로 자격은 지정일로부터 3년간 유지된다.지정된 기업에는 일자리창출사업 및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자격이 부여되고 사회적기업 인증요건 충족에 ...
서울 성동구 용답도서관은 어린이들의 건전한 주말 여가생활을 위하여 봉사활동과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신나는 토요 도서관 학교-도서관 어린이 봉사대’를 진행한다.‘도서관 어린이 봉사대’는 2012년 3월 1기를 시작으로 2014년 12월까지 6기 수업을 모두 마쳤다. 올해 7기로 총 20명 학생이 수업에 참여한다. ...
서울 강남구는 집단 무허가 판자촌인 구룡마을 개발 사업과 관련해 도시선진화담당관을 신설하고 서울시, SH공사와 실무협의를 진행, 7~8월이면 사업계획이 승인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구는 지난 4일부터 서울시, SH공사와 연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협의체에서는 지난해 감사원 감사결과에서 지적된 ...
앞으로는 지하철역사, 지하도상가, 버스·택시 승강장 등에 부착된 무질서하고 혼잡한 광고물이 더 이상 눈에 띄지 않을 전망이다. 서울시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광고물을 설치하기 위한 ‘공공시설 이용 광고 가이드라인’을 지난달 28일 마련했다.‘공공시설 이용 광고 가이드라인’은 서울시 공공시설을 이용한 광고물 설치 및 운영 ...
서울 구로구가귀농·귀촌의 꿈을 가진 주민을 돕는다.구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주민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론교육과 현장학습을 병행하는 귀농·귀촌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밝혔다.내달 2일 시작해 6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13회의 이론교육,두 차례의 현장학습, 2박 ...
서울 강북구가 관내 거주 중인 노인인구 4만9517명 중 7779명에 달하는 독거노인에 대한현황조사를 3월말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증가하는 노인인구 특히 돌봄 사각지대에 놓은 독거노인의 소외, 빈곤, 질병 등 문제를 사전에 파악해 종합적인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조사 대상은 주민등록상 강북구 거주 만 65 ...
동대문구는 취약계층을 찾아 결핵 예방에 노력한 결과 서울시에서 시행한 ‘2015년도 결핵관리 특화사업 공모사업’의 사업 대상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사업비 2800만원을 교부받아 오는 4월부터 취약 계층의 결핵검진 및 관리강화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구는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쪽방촌, 노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