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주택가 이면도로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은 개인 주택 내의 여유 공간을 주차장으로 조성하는 경우 설치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17일 구에 따르면 올해 9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대문을 개조하거나 담장을 철거하는 ...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와 대전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중국의 정저우와 시안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양 기관은 오는 18일부터 이달말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대전충청KOTRA지원단과 협업으로 추진되며 구매력 있는 현지 바이어와 중소기업을 매 ...
대전시는 올해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소상공인에게 경영개선자금 600억 원을 지원한다. 시는 소상공인 경영개선자금 600억원의 지원액에서 1분기 200억원을 오는 20일부터 내달 3일까지 15일간 인터넷으로 신청받고 앞으로 4월 200억원과 7월과 9월은 각 100억원로 나눠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대전 소재 소 ...
대전 유성구가 청년(19∼39세)들의 취·창업 아이디어가 생산적인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꿈을 잡고(Job Go) 아이디어 공모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내달 2월 10일까지이다.구 관내 거주 또는 관내 대학 재학·휴학·졸업생(1977년 1월 1일부터 1998년 12월 31일 출생자)이 ...
대전 동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정확한 가격정보 제공과 서민물가 안정을 비롯해 공정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물가관리 종합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16일 구에 따르면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연휴 기간 중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공무원·소비자단체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중심의 물가관리, 설 성수품 집중관 ...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저유가와 대전시 인구 유출, 시설물 노후화 진행 등으로 수익창출과 비용절감이 한계를 보이고 있어 그동안의 축척된 노하우를 활용한 기술경영을 통해 어려운 경영 여건을 돌파해 나가기로 했다.기술경영은 지난해 9월 취임한 공사 김민기 사장이 제시한 경영전략으로 축적된 자체 기술력과 경영의 노하우를 접목시켜 단 ...
대전 서구는 16일부터 3월 24일까지 68일간 19만2834세대를 대상으로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시행한다.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켜 행정사무 효율성을 높이고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지원하기 위해서이다. 중점 정리대상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와 부실신고자 정리 주민등록 말소. ...
대전시는 최근 불거진‘원자력연구원 내 연구용원자로(하나로)’의 내진 보강공사를 둘러싼 의혹을검증할 예정이다. .이는 올해를 ‘대전의 원자력안전 격상의 해’로 삼아 원자력안전 종합대책 계획에 따른 것이다. 원자력연구원 내 연구용원자로(하나로) 외벽체 내진보강공사는 지난 2011년 동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에 따른 원자력 발전 ...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는 이달 말까지 국내‧외 판로지원사업인 ‘2017년 제1차 HIT500 참여기업’에 참여할 충남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중기제품거래촉진 지원사업 HIT500’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고 있으나 마케팅역량이 취약한 창업초기기업의 제품을 발굴해 국내‧외 테스트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은 올해 ‘선별집중심사 항목’으로 종합병원 대상 20항목과 병·의원 대상 4항목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선별집중심사는 진료비 규모가 급격하게 증가되거나 사회·정책적으로 진료행태 개선이 필요한 의료서비스 항목을 선정하고 사전에 알리며 집중심사와 모니터링을 실시함으로써 요양기관의 자율적 적정진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