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사과 활용 차별화 제품… 3개 업체 선정해 온·오프라인 유통 병행
가공산업 육성·판로 확대 추진… 농가 소득 및 지역경제 활력 기대
[로컬세계 = 이창재 기자]경북 청송군이 청송사과의 부가가치 제고와 농산물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발한 사과 가공제품 3종을 본격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선다.
경북 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청송사과김’, ‘애플블리스’, ‘예쁘니까 사과해’ 등 3종의 사과 가공제품을 선보이고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들은 특허 출원과 기술이전, 시제품 평가 등 체계적인 절차를 거쳐 완성됐으며, 특히 청송 풋사과를 활용한 차별화된 가공기술이 적용돼 경쟁력을 높였다.
센터는 2025년 12월 판매자 모집 공고를 통해 소노벨 청송, 해뜨는농장, 까치가족 등 3개 업체를 판매처로 선정했다. 소노벨 청송은 굿앤굿스 마트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해뜨는농장은 관광객 대상 오프라인 판매와 함께 사이소몰 등 온라인 판매를 병행한다. 까치가족은 유튜브 홍보와 네이버스토어를 활용해 판촉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청송사과김’은 풋사과 소금 특허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사과의 산뜻한 풍미와 감칠맛이 특징이다. ‘애플블리스’는 풋사과 식초 과립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과립형 식초 제품으로 간편 섭취가 가능하다. ‘예쁘니까 사과해’는 사과 추출물이 함유된 마스크팩으로, 피부결 개선과 생기 케어 효과를 강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공제품 다양화와 판로 확대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더 많은 소비자가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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