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사회적 기업교류회.(남구청 제공)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남구는 지난 1일 남구 대연동에 소재한 ‘카페 위드’에서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 교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7기 공약사항인 사회적기업 등 20개 설립목표에 따라 기업 대표의 생생한 현장목소리 청취와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육성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구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남구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사회적기업 창업아카데미 운영하고 있으며 가이드북 제작 및 판로지원, 네트워킹 등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하여 지원하고 있다.
박재범 구청장은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경제의 한 방안으로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만큼 구에서도 사회적경제 기업이 자생하고 단단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소셜 네트워크 유대관계 강화를 통한 상생협력을 위해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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