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동구는 지난 30일 민선 9기 출범 직후 실시한 주민소통 동 순방에서 접수된 건의사항 가운데 현장 확인이 필요한 6곳을 대상으로 관련 부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강철호 동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과 동장, 건의자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도로와 하수시설, 경로당, 하천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 상태와 주변 여건을 면밀히 살폈다.
이어 주민 건의 취지를 현장에서 다시 확인하고 관련 부서의 검토 의견을 공유한 뒤, 건의사항별 처리방안과 향후 조치계획을 논의했다.
강철호 동구청장은 “주민 건의사항을 서류로만 검토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 속 불편사항을 세심히 살피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구는 이번 합동점검 결과를 토대로 건의사항별 처리 가능 여부와 추진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진행 상황과 최종 처리 결과를 건의자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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