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동행서비스 등 체감형 정책 성과 인정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행정의 창의성과 실행력이 지방정부 경쟁력을 좌우하는 가운데, 용인시가 적극행정 분야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 용인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 개선,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체감도, 국정과제 성과 창출 등 5개 항목 18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위 30%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용인시는 전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적극행정 추진 역량과 실행 성과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특히 차량을 활용해 고령 어르신의 병원 방문 전 과정을 지원하는 ‘동행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도입해 주목을 받았다. 해당 서비스는 접수부터 진료, 수납, 귀가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초고령 사회에 대응하는 새로운 복지 모델로 평가된다.
또 시는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 제도를 활용해 10년 이상 지연된 죽능일반산업단지 문제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등 기존 행정 관행을 넘어선 해결 사례를 만들어냈다.
이와 함께 우수 공무원 선발 확대와 마일리지 제도 운영 등 보상 체계를 강화해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문제 해결 참여를 유도하고, 조직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킨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공직자들이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창의성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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