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어린이들과 롯데월드 임직원, “우리 모두가 슈퍼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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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월드, 소아암 어린이들과 올해 6회 맞는 ‘드림스테이지’ 무대 펼쳐 |
롯데월드(대표이사 권오상)가 지난 14일 연말을 맞아 세상에 위로를 전하는 따스한 무대 ‘드림스테이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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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월드 임직원들과 함께 ‘드림스테이지’ 무대 펼치는 소아암 어린이들 |
올해 6회를 맞은 ‘드림스테이지’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소아암 어린이들과 롯데월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이 함께 음원을 발매하고 무대에 올라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롯데월드의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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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월드 임직원들과 함께 ‘드림스테이지’ 무대 펼치는 소아암 어린이들 |
롯데월드는 ‘드림스테이지’를 통해 지난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총 5차례 디지털 음원을 발매하고, 매년 발매 음원을 활용해 가든스테이지에서 합창 공연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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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암 어린이들과 롯데월드 임직원, “우리 모두가 슈퍼 히어로” |
공연 종료 후 롯데월드는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치료비 2천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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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금 전달하는 롯데월드 권오상 대표이사 (왼쪽) |
‘Super Hero’와 ‘오늘이 우리의 축제’ 등 드림스테이지 발매 음원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수익금 또한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쓰인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롯데월드가 함께한 드림스테이지 음원은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바이브 등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사진=롯데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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