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칩을 맞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새롭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개구리들(밀키프록)

경칩을 맞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새롭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개구리들(토마토프록)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경칩(3월 5일)’을 맞아 양서류를 3월 ‘이달의 생물’로 선정하고, 양서류존에서 5일 부터 열대우림에 서식하는 신규 양서류 3종 밀키프록과 픽시프록, 토마토프록을 새롭게 선보인다.

경칩을 맞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새롭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개구리들. 픽시프록 (아프리카 황소개구리)

경칩을 맞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새롭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개구리들.(화이트트리프록)
‘밀키프록’은 위기가 닥치면 흰색 점액을 분비해, ‘우유빛깔 개구리’라는 별칭이 붙었다. 둥근 발 끝을 활용해, 나무나 벽을 수월하게 오를 수 있다는 독특한 능력도 지녔다. ‘픽시프록’은 열대우림에 서식하는 개구리 중 가장 큰 몸집을 자랑한다.

겨울잠 깬 개구리 모습 신기해요! 관람하며 즐거워 하는 어린이들. 롯데월드 제공
큰 몸집을 유지하기 위해 종류를 가리지 않는 식성이 특징이다. 또한 빨갛고 동그란 토마토를 닮은 ‘토마토프록’ 등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는 크기와 색상이 다양한 개구리들을 만날 수 있다.

겨울잠 깬 개구리 모습 신기해요! 관람하며 즐거워 하는 어린이들. 롯데월드 제공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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