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전함 절도 예방·행사 당일 교통관리도 강화
부산금정경찰서와 자율방범연합대 대원들이 범어사 내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금정서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사찰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찰이 범죄 예방과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현장 점검 강화에 나섰다.
부산금정경찰서는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5월 24일)을 앞두고 지난 21일 범어사에서 자율방범연합대원 20여 명과 합동으로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예방활동은 봉축행사와 연등행사 등으로 사찰 방문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혼잡 상황 속 범죄와 안전사고 발생 위험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사찰 내 방범시설을 점검하고 불전함 절도 등 범죄 취약 요소를 집중 확인했다. 또 사찰 관계자를 대상으로 최근 범죄 사례와 수법, 예방법 등을 안내하며 범죄예방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금정경찰서는 주요 사찰을 중심으로 가시적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행사 당일 많은 시민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교통관리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신경범 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역 사찰에 대한 사전 범죄예방 활동과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범죄 취약지점을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해 안전한 금정구 치안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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