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7일 KBS 부산홀에서 '제22회 부산 보육인 한마음 대회'가 열렸다.   부산시 제공​

[로컬세계 부산=전상후 기자] 부산시는 7일 오후 5시 KBS 부산홀에서 '제22회 부산 보육인 한마음 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2024 부산 보육인 한마음대회’는 저출생 장기화 속 ‘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을 위해 어린이집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보육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육인의 자긍심 고취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부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하고 시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부산 보육인 등 약 2000여명이 참석했다.

▲보육사업 유공자 표창 ▲보육인 윤리선언문 낭독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의 미래세대인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보육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현재 당면한 과제인 '당신처럼 애지중지', 유보통합 등 부산시의 정책과제들을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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