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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등 인권보호에 역량을 집중하고 특히, 부산지역 외국인 대부분이 아세안국가 출신 주민으로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를 앞두고 치안현장 다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한 인권교육의 필요성을 인식,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이날 교육은 오거훈 (사)Dream CT. 다문화공동체 사무국장을 초빙해 아세안 국가별 특수성, 외국인에 대한 관행적, 문화적 편견에 따른 인권침해 등 사례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창룡 부산경찰청장은 "외국인은 더 이상 이방인이 아닌 존중 받아야 할 우리 사회구성원으로, 이번 교육이 현장경찰관들의 다문화 감수성 향상의 실질적인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지역사회와 협업 빈틈없는 사회 안전망 구축으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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