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담임·진로교사에 직업계고 진학·직무정보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부산교육청은 중학교 교원의 직업계고 진로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학교 관리자와 교사를 대상으로 ‘직업계고 진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직업계고의 교육과정과 진로 전망 등을 안내하고,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에 맞춰 진로·진학 방향을 선택할 수 있도록 중학교 현장의 정보 제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4일 오후 동래구 허심청에서 중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첫 설명회를 열고, 7일부터는 5개 교육지원청을 순회하며 중학교 3학년 담임교사와 진로교사를 대상으로 권역별 설명회를 진행한다.
부산교육청은 지난해와 달리 학교 관리자 대상 설명회를 별도로 마련하고 권역별 운영 횟수도 5차례로 확대했다.
권역별 설명회에는 최대 200여 명의 교사가 참석을 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설명회에서는 직업계고의 교육 방향과 진학·취업 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학생 개인의 적성과 진로를 고려한 진학지도에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리플릿과 자료도 배부한다.
직업계고 교사들도 현장에 참여해 각 학교의 교육과정과 특색, 진로 정보를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이번 설명회가 중학교 교원들이 직업계고를 이해하고 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과 적성에 맞는 진로 설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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