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제공=성남시 |
이를 위해 성남시는 오늘(8일)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경로당 급식 도우미’로 선발된 375명의 노인과 364곳 지역 경로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경로당 급식도우미 사업은 앞으로 25명을 추가 선발해 모두 400명의 노인이 참여하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지역 내 경로당에서 하루 2~3시간씩, 한 달에 28시간 일하고 월 봉사료 20만원을 받게 된다.
그 외 다른 4개 분야 노인 소일거리는 환경정비, 실버금연구역 지킴이, 반려견 계도, 복지도우미다.
65세 이상 노인 2600명을 모집해 오는 3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업을 편다. 이들 4개 분야는 하루 2시간씩, 한 달에 7일 일하고 월 봉사료 10만원을 받게 된다.
한편, 성남시는 올해 노인 소일거리 사업비로 25억 원을 편성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