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김해시는 지난 23일 동상동 다어울림센터에서 김해시먹거리보장시민위원회 2026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조규범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박봉성 민간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먹거리정책, 로컬푸드, 공공급식, 먹거리생산, 식생활교육 5개 분과 위원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2030년 김해시 먹거리종합계획과 연계한 분과별 핵심과제를 발굴하고 분과 간 협업 방향을 정립했다.
워크숍은 ▲분과와 나 연결하기(아이스브레이킹) ▲방향 및 과제 제시 발표 ▲분과 과제 분류 토론 ▲추가과제 발굴 및 협업 방안 토론 ▲핵심과제 선정 순으로 진행됐다.
방향 제시 발표에서는 지역농업네트워크협동조합 김원경 경남이사장이 2026~2030 김해시 먹거리종합계획의 추진 방향과 분과별 논의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진 분과별 토론에서는 조례에 명시된 각 분과의 기능과 역할을 재확인하고, 과제 카드 분류와 토론을 통해 분과별 핵심과제와 분과 간 협업 가능 영역을 구체화했다. 5개 분과는 각 분과별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민관 거버넌스 체계 강화를 위한 협업 방안을 마련했다.
김해시는 이번 워크숍 결과를 바탕으로 2026~2030 김해시 먹거리종합계획 수립을 본격화하고, 시민위원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 참여 중심의 먹거리 정책 추진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단편적인 사업 논의를 넘어 향후 5년간의 먹거리 정책 방향을 시민의 손으로 직접 그려나간 자리"라며 "워크숍에서 도출된 분과별 핵심과제와 협업 방안을 2026~2030 김해시 먹거리종합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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