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플지우’ 캠페인 통해 수거한 폐플라스틱 1.3톤, KTX 용산역 벤치 30개로 업사이클링
■ 코레일·이마트·테라사이클코리아와 함께 고객 참여형 자원 선순환 모델 구축
■ ‘가플지우’, 9년간 소비자와 함께 플라스틱 자원순환 실천...일상 속 자원순환 문화 확산 기여
한국P&G, ‘업사이클링 벤치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된 KTX 용산역 자원순환 쉼터. 한국P&G 제공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한국P&G가 지난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고객과 함께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공공 편의시설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벤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한국P&G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이마트, 테라사이클코리아와 협력해 폐플라스틱 약 1.3톤으로 제작한 업사이클링 벤치 30개를 KTX 용산역에 설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일상에서 배출되는 폐플라스틱을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에 다시 활용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벤치 제작에 쓰인 폐플라스틱은 한국P&G와 이마트, 테라사이클코리아가 전개해 온 자원순환 캠페인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이하 가플지우)’를 통해 모였다. 한국P&G는 가플지우 캠페인의 초기 참여 기업으로서 약 9년간 이마트 매장 내 수거함을 통해 자사 제품 포장재의 수거 및 재활용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소비자와 함께하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고객의 환경적 실천이 사회적 가치로 연결되는 자원 선순환 모델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벤치에는 ‘가플지우’의 자원순환 과정을 소개하는 안내 명패를 함께 설치해 시민들이 자신의 참여가 어떻게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피앤지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소비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P&G는 자원순환 사업 외에도 의료원 지원 및 소외계층 기부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다각도로 전개하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