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주덕신 기자]수원시 권선구보건소는 오는 6월 28일까지 권선구 호매실동 22단지 아파트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독거노인 365일 햇빛 쬐기 사업’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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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독거노인 365일 햇빛 쬐기 사업’은 매주 월·수요일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초건강관리, 사회활동 증진, 규칙적 운동, 우울 관리, 치매 예방 인지 활동, 햇빛 쬐기 산책 등 보건 서비스를 제공한다. 홀몸 어르신의 인지기능강화, 활기찬 노후를 위해 마련했다.
박정애 권선구보건소장은 “외롭게 생활하시는 홀몸 어르신이 정서적, 신체적으로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문 건강관리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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