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경북 상주시 상주농협예식장에서 열린 사회복지사의 날 행사에서 나르샤봉사단원들이 난타공연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
[로컬세계 노성수 기자] 경북 상주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승부)에서는 30일 오후 상주농협예식장에서 민인기 부시장, 강영석 도의원, 사회복지시설 관련단체 및 종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정한 날로 사회복지분야 유공자 시상과 특강, 공연 및 장기자랑 등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상주초등학교의 '나르샤봉사단' 단원들은 난타와 바이올린 연주, 민요짱, 기타 무용 등의 공연을 펼쳐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승부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사회복지대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종사자의 역량강화와 수요층에 대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21세기 밝은 복지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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