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뜻 이어 매년 나눔 실천…“잊지 않는 마음에 감사”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 황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백산경로당에 시루떡과 손편지가 전달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백산초등학교 15회 졸업생인 한명숙 씨가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행사로, 현재 캐나다에 거주 중인 한 씨는 매년 어버이날마다 고향 어르신들을 위해 시루떡을 보내고 있다.
한 씨는 어머니가 생전에 이어오던 나눔을 별세 이후에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역시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함께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백산경로당 어르신들은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매년 잊지 않고 마음을 전해줘 감사하다”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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