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는 정책 제안·사업 기획 기초자료로 활용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김해시가 청소년의 실제 삶을 반영한 정책 수립을 위해 직접 의견 수렴에 나섰다.
김해시청소년센터가 운영하는 김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역 청소년의 일상을 반영한 정책 발굴을 위해 ‘2026 김해시 청소년 트렌드 및 정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김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에 따라 청소년이 정책 수립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공식 참여기구로, 청소년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기존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설문 문항을 구성해 정책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2025년 김해시 청소년종합실태조사’, ‘청소년 통계’, ‘아동·청소년 삶의 질 보고서’ 등을 반영해 현재 청소년들의 생활 변화와 수요를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설문은 ▲일반사항 ▲일상 및 여가 ▲디지털·AI 활용 ▲고민 및 스트레스 ▲청소년 정책 및 인프라 수요 ▲내가 살고 싶은 도시, 김해 등 6개 분야 24개 문항으로 구성된다.
조사 결과는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정책 제안 활동과 연계해 향후 청소년 정책 수립과 사업 기획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미선 김해시청소년센터장(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의 일상과 경험이 곧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주도하는 이번 조사를 통해 수렴된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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