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년 불편 해소…보행 편의 크게 개선 기대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경기 용인특례시는 오는 3월부터 수인분당선 기흥역 1·2·6·7번 출구와 3·4·5번 출구 간 이동이 가능해진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기흥역 환승 통로에 QR코드 인증 기반 출입 시스템을 설치한다.
기흥역 지하 2층 개찰구는 2014년 용인경전철 개통 이후 출구 간 이동이 막히면서 환승 통로나 출입구 이동이 제한돼 시민 불편과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용인경전철 관계자 등과 협의를 거쳐 기존 게이트 체계를 유지하면서도 이동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 QR 인증 시스템 도입을 결정했다. 시설 설치가 완료되면 대상자로 등록된 주민 등은 부여된 QR코드를 활용해 출구 간 이동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적용 사례가 드문 방식이지만 기흥역 구조상 제약을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이라며 “이번 도입으로 시민들의 보행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 jamesmed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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