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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 탄타마켓 프리마켓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태백시 제공 |
[로컬세계=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 장성동 소생활권활성화사업 실행위원회는 지난 16일 장성동 탄탄마을 일원에서 개최했던 ‘장성 탄탄마켓’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방문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했으며, 수공예품, 농산물, 먹거리 등 상품 판매와 장성동 그림 그리는 사람들의 아크릴화 전시, 마술·버블쇼, 마샬아츠트릭킹 등 문화행사를 통해 서로 화합하고 교류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소생활권활성화사업 실행위원회가 직접 마을해설가로 함께하는 마을 투어, 마을 지도 배포 등은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문윤기 위원장은 “이번 장성 탄탄마켓 행사를 통해 지역의 화합과 활성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앞으르도 지속적인 행사 개최로 장성동 소생활권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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