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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상반기 6억 400만원 등 올해 총 12억 7500만원을 지역공동체 사업에 투입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지속·생산적인 일자리 창출을 꾀한다.
참여자는 오는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 사업 기간에 자원재생, 취약계층 집수리, 마을가꾸기, 성남시민농원 조성, 골목길 벽화 그리기 등 24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사람이 참여할 수 있다.
65세 미만은 주 30시간(하루 6시간) 근로에 일당 3만 6180원과 부대비 3000원을, 65세 이상 참여자는 근로시간이 주 15시간(하루 3시간)이며, 일당 1만8090원과 부대비 3000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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