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위원장, “부산을 이재명 정부 성공의 전략거점으로”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홍배 의원(비례대표, 국회 정무위원회)이 부산광역시당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박홍배 위원장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제3차 정기당원대회에서 찬반투표 결과 찬성률 87.13%를 얻어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서 박 위원장은 ‘다시 뛰는 부산, 승리하는 민주당’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당원이 중심인 강한 부산시당을 만들고 2028년 총선 승리를 이루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수락 연설에서 “당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신뢰와 선택은 더 강한 부산 민주당을 만들어 달라는 뜻”이라며, “여건을 탓하지 않고,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부산 민주당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새롭게 선출될 민주당 지도부를 향해 “부산은 더 이상 민주당의 험지가 아니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가장 먼저 증명해야 할 전략적 거점”이라며 “부산을 민주당 전략의 중심에 세워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지구당 부활에 걸맞은 지역조직 지원 ▲부울경 총선 승리의 전진기지가 될 제2당사 구축 ▲지역당원의 뜻이 당 운영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는 제도 보완 ▲부산 민주연구원 정책 역량 강화 등을 제안하며, 부산에 대한 중앙당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끝으로 박 위원장은 “정부와 부산시, 부산시당, 그리고 18개 지역위원회가 하나로 움직일 때 부산은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다”며 “전재수 시장과 긴밀히 협력해 이재명 정부의 국정 성과를 부산 시민의 삶의 변화로 이어가고, 2028년 총선 승리로 당원 여러분의 선택에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