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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김장수 기자] 신화 김동완과 SS301(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이 압구정 로데오역에서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기부금 모금활동을 펼친다.
강남구는 오는 29일 지하철 분당선 ‘압구정 로데오역’ 내에 설치된 G+Star Zone에서 김동완, SS301이 함께하는 저소득 청소년 지원 ‘G+스타존 시즌5’ 오프닝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G+스타존’ 은 Gangnam, Good, Give, Growth의 의미를 담아 스타와 함께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구가 추진하는 ‘K-POP Star Road’ 연장선에 위치하고 있어 외국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는 상설 기부 행복공간이다.
이날 김동완과 SS301은 기부천사로 참여해 기부금 모금활동과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후원자와 팬들을 포함해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공연마다 G+스타존 홍보활동과 공연기념 기부쌀의 기부를 약속하고 기부용 MD판매수익금 전액 기부와 기부에 동참하는 팬들과 사인회를 갖고 홍보영상 제작에도 참여해 기부문화에 대한 적극적인 독려를 한다.
강남구 복지정책과 김구연 과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G+스타존 시즌5’는 새로운 스타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 발굴과 의미 있는 기부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는 해외 관광객에게도 홍보활동을 펼쳐 fun 기부 코리아의 훈훈한 이미지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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