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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공.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 가음면은 지난 3일 가음면여성자원봉사회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23개 경로당에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은 쑥떡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경로당에 전달된 쑥떡은 가음면여성자원봉사회원 20명이 가음면 청정지역인 현리리에서 직접 뜯고 깨끗하게 다듬어 봄향기와 정성을 가득 담겨진 떡이다.
이번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어르신들에게 가장 친숙한 봄의 별미이자 봄향기 물씬 풍기는 쑥떡을 만들어 관내 경로당 23곳에 전달했다.
홍철우 면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은혜에 감사를 표하는 가음면여성봉사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께서 무공해 쑥으로 정성 들여 만든 쑥떡 드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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