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인천시 |
이 사이트를 이용하면 인천시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도심권(인천시내)에 대한 문화관광해설을 사전에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현재 강화권과 옹진권은 온라인 신청이 불가하며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해당 도심권은 개항누리길, 동구 골목투어, 송도미래길 등 도보코스 3곳과 한국이민사박물관, 월미공원 한국전통정원, 도호부청사&무형문화재전수관, 화도진공원,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 송암미술관, 인천상륙작전기념관, 검단선사박물관, 소래역사관 등 9개소가 대상이다.
문화관광해설사 신청은 희망일 3일 전까지 예약하면 된다.
한편, 문화관광해설사는 관광 접점에서 전문 지식을 갖고 관광객에게 인천의 문화유산, 관광자원 등에 대해 재미있고 알기 쉬운 설명을 통해 인천의 관광매력을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도심권 52명, 강화권 43명, 옹진권 13명 등 총 108명이 주요 관광접점에 배치돼 활동하고 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 소통이 가능한 해설사도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