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노량진 등 8곳 집중관리…청소 공백 최소화
저녁시간 청소전담반이 노량진 학원가(만양로) 일대 무단투기 수거 및 가로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동작구 제공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서울 동작구가 상가 밀집지역의 고질적인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운영 중인 저녁시간 청소전담반이 주민과 상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저녁시간 청소전담반은 환경공무관 6명으로 구성돼 2개 조로 나뉘어 매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3시까지 상시 순찰에 나선다. 담배꽁초와 불법 광고물 수거, 무단투기 폐기물 처리, 휴지통 정비, 청소 관련 민원 대응 등을 맡는다.
집중관리 지역은 사당역 골목형 상점가와 이수역 남성사계시장 일대, 남성역 골목시장, 중앙대 주변, 노량진 학원가, 신대방삼거리 성대시장, 보라매역 상가지역, 보라매타운 등 모두 8곳이다. 이들 지역은 기존 환경공무관의 근무가 끝난 뒤 유동 인구가 급증하며 쓰레기가 쌓이는 문제가 반복돼 왔다.
구는 청소 공백을 줄이기 위해 신규 인력을 채용하고 야간 전담반을 투입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쾌적해진 거리가 주민과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주고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깨끗하고 찾아오고 싶은 동작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