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누리길 1코스(송정 방향) 및 8코스(센텀 방향) 중 선택 참여
전문 트레킹 가이드 동행… 선착순 120명 모집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부산 해운대구는 오는 28일 오후 7시, 아름다운 해운대의 야경을 만끽하며 함께 걷는 ‘해누리길 달빛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누리길 8개 코스 챌린지 프로젝트(총 50km)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전문 트레킹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안전하고 깊이 있게 해운대의 명소를 도보로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걷기 코스는 총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는 신청 시 원하는 코스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해누리길 1코스는 해운대광장에서 출발해 블루라인기차길, 청사포다릿돌전망대를 거쳐 (구)송정역까지 이어지는 6.2km 구간(약 2시간 소요)이다.
해누리길 8코스는 해운대광장을 시작으로 동백섬, 요트경기장, APEC나루공원을 지나 영화의전당까지 걷는 6.2km 구간(약 2시간 소요)으로 해운대의 화려한 도심 야경을 즐길 수 있다.
행사 집결지는 (구)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 광장(해운대 스퀘어)이다. 참가 대상은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전국 걷기여행 애호가 및 관광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코스별 60명씩 총 120명으로, 참가비 입금 순으로 마감된다.
신청 방법은 홍보 포스터에 포함된 QR코드를 스캔하거나 구글 폼 양식을 작성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24일 이후 개별 통보가 진행될 예정이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한여름 밤의 선선한 바람과 함께 해운대의 숨은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문의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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