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출신 대학(원)생 참여… 입시 경험·대학생활 정보 공유
위촉장·활동증명서 발급 및 강의료 지급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는 관내 중·고등학생들의 진로·진학 지원을 위해 ‘2026년 하계 진로·진학 꿈드림 멘토단’을 운영하고 참여 대학(원)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꿈드림 멘토단은 태백지역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원) 재학생과 휴학생들로 구성돼 후배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과 대학생활, 입시 경험 등을 공유하는 지역 연계형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7년부터 운영된 이 프로그램에는 현재까지 총 166명의 멘토가 참여해 지역 학생들의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해왔다.
올해 하계 프로그램은 오는 7월 6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멘토들은 졸업학교를 중심으로 학교를 방문해 전공 선택 과정과 학습 방법, 대학생활 경험 등을 소개하고 학생들과 질의응답 중심의 소통형 멘토링을 펼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태백시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활동 기간 중 2회 이상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회당 활동 시간은 2시간 이상이며 사전 오리엔테이션과 기본교육에도 참석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14일부터 29일까지다. 신청자는 태백시청 교육과에 우편,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멘토에게는 위촉장과 활동증명서가 발급되며, 멘토링 활동에 따른 강의료와 원고료도 지급된다.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하며 결과는 오는 6월 5일까지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실제 경험과 조언이 후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선후배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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