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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학생들이 군복을 입고 공연을 하고 있다. |
육군 제52사단은 광명시에 위치한 수도방위사령부 예하부대로 한강이남 지역의 서울시민을 책임지고 있으며 지난 5월 예비군 총기 사고가 발생하는 불의의 사고를 겪은 곳이다.
서종예 재학생 30여명은 뮤지컬, 여성중창음악, 밸리댄스, 방송댄스 등 프로그램을 마련해 국군장병을 위한 위문공연을 연다.
이날 행사에는 서종예 공연을 시작으로 ‘스텔라’, ‘헬로비너스’, ‘다이아’ 등 군통령 아이돌이 모두 모여 흥겨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종예 김민성 이사장은 “국가 안보를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는 국군장병을 위해 우리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학생들이 마음을 모아 이번 위문공연에 함께하게 됐다”며 “외롭고 힘든 군 생활에 작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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