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 콘텐츠코리아랩’이 둥지를 튼 ‘틈, 문화창작지대’ 건물 전경. |
[로컬세계 김장수 기자] 인천시는 오는 27일 ‘틈, 문화창작지대’에 둥지를 튼 ‘인천 콘텐츠코리아랩’이 개소한다고 밝혔다.
인천 콘텐츠코리아랩은 아이디어 생성과정을 위해 런치톡, 힐링강좌, 청춘불고, 콘텐츠드림 등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강좌를 운영한다. 아이디어 개발을 위한 전문강좌로는 와인스토리웹진기획, 푸드플레이테라미 등 다양한 과정도 준비됐다.
또한 융합과정을 통해 에듀테이너를 양성해 방과후 교사로 활동하며 향후 특화된 분야의 창작자 배출을 위한 공모를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예비창업과 창작자를 대상으로 멘토링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시민들이 자유롭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창작공간,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창작자들이 완성한 결과물을 전시, 공연, 시연할 수 있도록 다목적홀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밖에도 창작자들이 창직과 창업을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협력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