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평·가음 이어 9월 의성읍·춘산면에서 프로그램 진행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이 양성평등 꽃피움 마을 4곳을 대상으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양성평등 그림책 스토리텔링’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역량강화분과 단원들이 직접 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일상 속 성별 고정관념과 성역할을 자연스럽게 돌아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 대상지는 의성읍 업2리와 가음면 가산4리, 안평면 창길3리, 춘산면 효선1리 등 양성평등 꽃피움 마을 4곳이다.
프로그램에는 군민참여단 역량강화분과 단원 10명이 참여해 주민들과 양성평등의 의미를 공유한다.
군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양성평등이라는 주제를 그림책을 통해 쉽게 전달하고 주민들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첫 교육은 지난 8월 25일 안평면 창길3리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어 26일에는 가음면 가산4리를 찾아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오는 9월에는 의성읍 업2리와 춘산면 효선1리에서 주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의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동시에 마을 구성원 간 소통과 참여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주민들이 그림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양성평등의 가치를 이해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지역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다양한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해 모든 군민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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