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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쌍용티볼리클럽 회원 100여 명은 쌍용차의 렉스턴 브랜드 생산 공장을 견학했다.(쌍용차 제공) |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동호회 회원들을 평택공장에 초청해 공장견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소통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열린 행사에 참석한 쌍용티볼리클럽 동호회 회원 100여 명은 렉스턴 브랜드(G4 렉스턴&렉스턴 스포츠)가 생산되는 차체 및 조립 공정을 방문해 쌍용차의 생산 과정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며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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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쌍용티볼리클럽 회원 100여 명은 쌍용차의 렉스턴 브랜드 생산 공장을 견학한 가운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이날 쌍용차는 참가자들을 위해 생산라인 투어와 함께 차량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알기 쉽게 교육하고 회사 현황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견학을 마친 이후에는 쌍용차 임직원들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도 가졌다.
이번 평택공장 견학 행사에 참가한 회원 이택윤씨(35세, 경기도 일산)는 “G4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 가 만들어지는 생산라인을 직접 볼 수 있어 무척이나 기쁘다”며 “평소에 접하기 힘든 자동차 생산 과정을 둘러보며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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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쌍용티볼리클럽 회원 100여 명은 쌍용차의 렉스턴 브랜드 생산 공장을 견학했다. |
한편 쌍용차는 지난달에도 최강코란도투리스모클럽 동회회 회원들을 초청해 고객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으며 향후 동호회 회원들의 교유 및 활동을 지원하는 등 폭넓고 다양한 동호회 활성화 방안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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