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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문화나들이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바탕으로 한 인형극, 음악극, 뮤지컬 등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시흥시청 늠내홀, ABC행복학습타운 ABC홀, 평생학습센터 등에서 무료로 공연된다.
공연 전 1시간, 공연 후 30분 동안 페이스 페인팅, 네일 아트, 벌룬 아트, 바람개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앞으로 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9일 늠내홀에서 ‘닭들의 꿈 날다’가 공연되고 16일에도 늠내홀에서 ‘사랑하면 춤을 춰라’가 무대에 오른다.
23일과 30일에는 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각각 가족뮤지컬 ‘넌 특별하단다’, 넌버벌 탈 퍼포먼스 ‘하이마스크’가 공연되며 11월 6일 평생학습센터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어린이 캣츠’, 11월 13일 시청 늠내홀에서 애니메이션 뮤지컬 ‘시크릿 쥬쥬’, 11월 20일 여성비전센터 대강당에서 ‘뽀로롱 상상 속 움직이는 성’이 관객과 만난다.
사전 신청은 공연일 2주 전부터 시흥문화바라지 홈페이지 및 블로그, 시흥 문화 징검다리 프로젝트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능하며 7일 현재 오는 16일 늠내홀에서 공연될 ‘사랑하면 춤을 춰라’의 접수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족문화나들이’를 통해 가족 공연 콘텐츠를 유치함으로써 서울이 아닌 시흥에서도 좋은 공연을 향유할 수 있다는 자존감을 높이고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이 머물고 싶어 하는 시흥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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