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종수 의원(국힘.평창)은 지난 3일 강원특별자치도 2025년도 당초예산안 심사를 통해 보건진료소 노인건강관리 예산 증액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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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 의원 |
최종수 의원에 따르면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보건진료소 설치 지역의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관리ㆍ의료혜택을 지원하는 ‘보건진료소 노인건강관리 사업’은 지역 내 평가도 긍정적이고 수요도 높은 사업이다.
최 의원은 “보건진료소 노인건강관리 사업은 추진 실적도 좋고, 무엇보다 취약 지역ㆍ취약 계층을 위해 필수적인 의료 지원 사업”이라며 “그럼에도 삭감된 예산안이 올라온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사업 예산 증액과 차질 없는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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