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강호동)에서 운영하는 농식품 구독서비스 ‘월간농협맛선’이 4월 새로운 ‘쌀’ 구독 상품 ‘균형미米’를 출시한다. ‘월간농협맛선’은 신상품 출시를 앞두고 1일부터 4월 25일까지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월간농협맛선’은 2023년 농협에서 론칭한 식품 구독 서비스로, 매달 정기배송을 통해 신선하고 품질 좋은 국내산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제철 과일 구독서비스, 100% 우리 농산물로 만든 김치 구독서비스, 한약사가 개발한 한방 콘셉트의 건강기능식품 구독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그리고 이번에 프리미엄 혼합곡 ‘균형미米’로 쌀 구독서비스를 시작한다.

‘균형미米’는 농협 R&D센터의 배합 기술과 농협양곡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개발된 프리미엄 혼합곡으로, 백미와 잡곡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맛과 영양의 균형을 한번에 담아낸 제품이다. 농협에서 인증한 100% 국내산 상등급 햅쌀만을 사용하여,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이번 사전 이벤트에서는 소비자가 신제품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미米식 체험단’이 운영된다. 체험단은 이벤트 페이지 내 ‘참여하기’ 버튼을 통해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100명에게 ‘균형미米’ 시제품이 제공된다. 체험 고객의 피드백은 최종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되며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균형미米’ 론칭일에 맞춰 사전 알림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순금 1돈(2명), ‘균형미米’ 제품(60명)을 증정하며, 본인이 공유한 이벤트 링크를 통해 친구가 알림을 신청하고 당첨될 경우 함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농협맛선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잡곡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요즘, 쌀과 잡곡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하여 맛과 영양의 균형은 물론 편의성을 높인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이제는 쌀 따로, 잡곡 따로 구매할 필요 없이 하나의 제품으로 매월 원하는 날짜에 정기적으로 배송받을 수 있어 편리함과 건강 모두를 챙길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월간농협맛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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