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예방·청렴 캠페인 병행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탄소중립 실천과 도시 녹지 확대가 지역 정책의 핵심 과제로 자리 잡은 가운데, 진주시가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협력해 녹색 환경 조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남 진주시는 26일 망경공원 일원에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과 함께 ‘2026년 제1회 그린 협약 실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탄소중립 실천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현장 중심의 실천 활동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토지주택공사를 비롯한 11개 공공기관 임직원과 산림단체,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망경공원 일대 1.5ha 부지에 산벚나무와 산딸나무 등을 식재하며 도심 내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녹지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또한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예방 홍보와 청렴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도심 녹지 확대와 함께 공공기관과 지역사회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진주시는 지난 2019년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그린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환경 봉사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녹색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공공기관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실천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녹색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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