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응원은 대형 전광판으로 경기를 관람하며 단체응원을 하게 된다.
멕시코와의 2차전은 23일 오후 10시부터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과 도원동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진행한다.
독일과의 3차전은 27일 오후 9시부터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실시한다.
특히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은 운동장 잔디에서 응원하기 때문에 개인별 돗자리 준비는 필수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개최한 1차전 거리응원시 5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축구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확인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의 염원을 담아 단체거리응원을 준비했다”며 “월드컵의 열기와 감동을 느끼게 될 거리응원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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