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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제공. |
이번에 지원 보급된 농작업대는 2019년 시범 사업으로 총 29대의 물량을 지원했으며,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작업대로 다양한 농작업 상황에 맞추어 사용 할 수 있는 장비이다.
대상 농가는 농촌지역에 거주하며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전업 여성농업인으로 가구당 농지 소유면적 5ha 미만 농가이며 대당 사업비는 50만원(보조40만원 자부담 10만원)으로 추진됐다.
정점순 농업경영인 남원시여성연합회 회장은 "여성농업인을 위한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을 환영하며, 계속해서 남원 농업인 및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남원시 농업인 복지팀 관계자는 "내년에는 여성농업인을 위한 농작업편의장비의 종류와 사업물량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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