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노성수 기자] 상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이충후 위원장 외 7명의 위원은 제160회 상주시의회 상임위원회 일정중 1일 ‘오봉산 권역단위 마을종합정비 사업’ 외 3개 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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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방문에서 오봉산 권역단위 마을종합정비 사업과 관련해 비단길자전거로드, 오봉산 등산로 등 지역경관개선과 친환경 특색 작물재배 및 유통 개선으로 실질적인 농가소득증대 방안을 주문하고, 상주국제승마장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말 관련 교육사업의 활성화로 승마인구 저변확대 방안을, 낙동면에 조성중인 LS네트웍스 물류센터 건립사업과 관련해서는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삼백 농업농촌 테마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도시민에게 자연 친화적인 휴식과 문화예술체험공간을 제공함으로 도심 속의 주민 편의시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조성할 것을 당부했다.
이충후 산업건설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한 후 많은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들이 시작 단계에서부터 철저하게 검토·분석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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