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회장은 “최근 극한의 폭염와 가뭄 등 이상기후로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농업인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하고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시길 기대한다”
지난 3일 충북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개최된 농축협 전국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워크숍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사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제공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농협은 농축협 전국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가 지난 3일 충북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회원 조합장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하고 농업·농촌·농협의 발전방향과 주요 농정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박정수 전국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장(목포농협 조합장), 양기원 전국후계농업경영인축협조합장협의회장(포천축협 조합장) 등 회원 조합장들이 참석했으며 최흥식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양광석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충북도연합회장이 함께해 협의회의 노고를 격려하고 활발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농업통상 동향(CPTPP 등) ▲농자재 가격 상승과 농산물 가격 하락 등 주요 농정현안을 공유하고, 농업인의 권익 증진과 농정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2027년 실시되는 전국 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기부행위 제한과 위탁선거법상 선거운동 방법 등에 대한 외부 전문가 특강을 통해 공명정대한 선거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열고,‘돈 버는 농업’구현과‘농업⋅농촌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구호를 제창했다. 참석자들은 농업인의 실익 증진과 지속 가능한 농촌 구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강호동 회장은 축사를 통해“대한민국 농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온 농업경영인 출신 조합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최근 극한의 폭염와 가뭄 등 이상기후로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농업인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하고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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