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미터 방수 기능 갖춘 프리미엄 키즈 시계 ‘판당고’ 선봬
-어린 시절을 평생 함께할 수 있도록 ‘평생 품질 보증’ ‘무료 각인 서비스’ 제공
-디지털 숫자가 아닌 3개의 시곗바늘로 ‘시계 읽는 법’ 알려주세요
 |
| ▲스코브 안데르센 키즈 컬렉션 ‘판당고’ |
덴마크 시계 브랜드인 스코브 안데르센은 자사의 첫번째 키즈 컬렉션인 ‘판당고(FANDANGO)’ 5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판당고는 시간은 즐겁고 재미있고 늘 함께하는 것임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느끼게 하기 위해 총 5개의 컬러와 캐릭터로 제작되었다.
판당고는 물 속에서도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도록 100m 방수 성능이 적용됐고 성인용 다이버 시계와 동일하게 베젤이 장착돼 아이와 함께 약속 시간을 쉽게 정할 수 있도록 했다. 어둠 속에서도 쉽게 시간을 볼 수 있도록 수퍼 루미노바 야광이 인덱스에 적용됐고 스크래치 프리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 316L 고정밀 스테인리스 스틸 등의 고퀄리티 소재가 사용됐다.
또한 프리미엄 키즈 시계에 걸맞게 아이의 어린 시절을 평생 함께할 수 있도록 ‘평생 품질 보증’을 제공한다. 시계 뒷면에는 아이들의 이름, 혹은 미래의 꿈을 새겨 넣을 수 있도록 '무료 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판당고는 스코브 안데르센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방식으로 판매되며 시계 1종 구매 시 추가 스트랩 1종이 무료로 제공된다. 오는 9월 30일까지 사전 예약시 30% 할인율이 적용되며, 10월 1일부터는 20% 할인, 11월 1일부터는 정가로 판매된다. 제품은 11월 중순 이후부터 순차 발송된다.
스코브 안데르센 관계자는 “아이들은 생애 처음으로 ‘시간 읽는 법’을 깨우쳤을 때 그 즐거움과 뿌듯함이 특별하다”면서 “스마트기기 속 화면의 디지털 숫자가 아닌 둥근 다이얼과 3개의 핸즈(시곗바늘)로 ‘시간 읽는 법’을 재미있게 알려주는 소중한 경험을 갖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