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업 대상, 해외구매자와 회의를 위한 통역비 지원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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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교통공단, 창업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 포스터 <사진제공=한국도로교통공단> |
민간기업 해외진출을 위한 통역비와 홍보물 번역‧제작 등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11월 4일부터 14일까지 ‘해외진출 희망 창업기업 외국어 홍보물 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공단은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 3개사를 선정해 외국어 홍보물 및 명함 제작을 지원하고, 공단이 가지고 있는 자원으로 해외 정부기관에 배포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민간기업 대상으로는 해외 구매자와 온·오프라인 회의 통역비를 지원하며, 11월 30일(토) 까지 8개사를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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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교통공단, 민간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 포스터 <사진제공=한국도로교통공단> |
접수는 한국도로교통공단 해외협력 지원 창구로 신청 가능하며, 세부 내용은 한국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서범규 이사장 직무대행은 “정부정책에 맞춰 민간기업과 창업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통역 제공 및 홍보물 제작 등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도로교통공단은 몽골, 모잠비크 등 해외 교통안전 관련 공적개발원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민간기업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온라인 해외협력 지원창구 운영, 해외 정부기관 연결 등으로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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