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국제 친선 교류로 눈축제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고, 문화·경제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
강원 태백시는 '제33회 태백산 눈축제' 개막을 맞아 국외 친선 교류도시인 필리핀 바기오시와 바왕시 대표단을 초청해 국제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공식 일정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30일부터 2월 2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며, 두 도시에서 총 12명의 대표단이 태백을 방문한다. 대표단은 태백시장과 차담회를 갖고 시청사 방문을 통해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며, 관내 수출 기업을 방문해 필리핀 수출 제품과 지역 산업 현황을 살펴볼 계획이다.
또한 교류도시 환영 만찬과 '제33회 태백산 눈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를 함께 즐기며 교류 도시 간 우의를 다진다.
시 관계자는 “국외 친선 교류도시 대표단 방문은 눈축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국제 교류 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바기오시와 바왕시와 함께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사업 등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이어왔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문화·경제·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 협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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