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앞으로 다가온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6’, 공식 MD∙F&B∙부대 프로그램 공개
티셔츠부터 반다나, 실용성 챙긴 짐색(스트링백)·윈드 재킷까지… 공연 안팎 잇는 ‘무대 밖 즐길거리’ 확대
아시아 대중음악 교류의 장 된 ‘아팝페’, 해외 델리게이트 참석해 아티스트 해외 진출 지원
“아시안 팝 페스티벌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공식 티셔츠와 짐색(스트링백)으로 공연과 패션을 함께 즐긴다.”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이 오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하는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6(Asian Pop Festival 2026)’의 공식 MD 라인업을 공개했다.
매해 완판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끈 공식 굿즈는 올해 한층 확장된 라인업으로 돌아온다.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음악 페스티벌의 에너지를 일상 속 패션과 소장품으로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페스티벌 감성 그대로 담은 ‘아팝페 패션 MD’
이번 공식 티셔츠는 아웃도어 헤리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펜필드(Penfield)’와 협업했다. 컬렉션 전반에 아시안 팝 페스티벌 특유의 자유로운 에너지와 컬러감, 무대 열기를 그래픽으로 담아냈다. 티셔츠는 총 4종이며, 여유로운 실루엣과 경쾌한 컬러 포인트를 더해 공연 현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함께 선보이는 슬로건 타올과 반다나는 페스티벌 무드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이다. 반다나는 손그림 느낌의 그래픽과 강렬한 컬러 조합으로 자유로운 분위기를 표현했으며, 키링과 미니 파우치, 짐색은 현장 이동과 수납 편의성을 고려한 실용적인 굿즈로 완성했다.
음악 기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테레오포닉사운드(Stereophonic Sound)’와 협업한 한정 굿즈도 판매한다. 스테레오포닉사운드는 음악이 일상에 남기는 감정과 기억을 시각적인 아이템으로 풀어내는 브랜드로, 이번에는 서로 다른 무드의 스테이지와 다양한 아티스트, 관객의 움직임이 교차하는 현장을 스테레오포닉사운드의 그래픽과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옮겼다.
협업 한정 굿즈는 플랫 캡, 워터 보틀, 티셔츠, 윈드 재킷, 레인 판초, 유틸리티 파우치로 구성했다. 플랫 캡은 워싱된 6패널 실루엣에 협업 로고 자수를 더했으며, 워터 보틀은 날진(Nalgene)과 협업해 페스티벌 현장에서 가볍게 휴대하기 좋은 0.5L 사이즈로 준비했다. 티셔츠는 여유로운 실루엣에 로고 그래픽을 배치해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했고, 윈드 재킷과 레인 판초는 야외 페스티벌 환경을 고려해 비와 바람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였다.
◇ 즐길 거리 업그레이드, 방문객 사로잡는 페스티벌 F&B
올해 아팝페는 3년 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정비하고 강화해 체류형 페스티벌로서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페스티벌 무드를 더해줄 스페셜 부스 ‘아팝페 스튜디오’에서는 페이스 글리터와 헤어 스타일링, 타투 스티커, 포토부스 등 각종 체험형 콘텐츠로 무대 밖 즐길 거리를 더한다.
또한, 늦은 밤까지 열기를 이어갈 수 있는 ‘크로마 미드나잇 스테이지’를 2일권 관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난해 관객들의 큰 호평을 받은 고품격 웰니스 스파 ‘씨메르(CIMER)’의 심야 특별 운영 프로그램도 다시 마련했다.
차별화된 F&B 콘텐츠 역시 주목할 만하다. 페스티벌 현장에서는 국가대표 바리스타 김사홍의 ‘커피템플(Coffee Temple)’이 출연 아티스트의 음악 세계를 미각으로 재해석한 스페셜 커피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전자음악가 키라라(KIRARA)의 곡 ‘Wish’를 모티브로 제작한 한정판 스페셜 드립백 커피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파라다이스그룹의 와인 전문 기업 비노파라다이스가 엄선한 와인과 칼스버그(Carlsberg) 맥주 등 다채로운 브랜드가 참여해 미식의 즐거움을 더하며, 페스티벌 기간에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내 주요 식음업장(F&B)에서 1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 아시아 아티스트 교류의 장 ‘아팝페’, 아티스트 해외 진출 지원
한편 한국 인디 음악을 상징하는 라이브클럽데이의 ‘아시안 팝 스테이지’로 시작한 아팝페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의 아티스트들이 상호작용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단순한 축제를 넘어 음악계 ‘지원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아팝페에는 한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에서 50여 팀이 참여해 각국의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특히 아팝페 현장에는 40여 명의 해외 델리게이트가 참석해 아티스트 라운지를 운영, 아티스트들이 해외 페스티벌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은 ‘파라다이스 뮤직랩 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아티스트들의 여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파라다이스문화재단 관계자는 “아시안 팝 페스티벌은 7개국 51팀, 각기 다른 국적과 스타일을 지닌 아시아 음악가 공연과 함께 파라다이스시티라는 특별한 공간 전체를 경험하는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며 “공개된 타임테이블을 통해 자신만의 페스티벌 루트를 계획하고 음악과 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경험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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