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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지난 8일 광주 호남대 축구장에서 프랑스와의 8강전 경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KNS뉴스/박순기 기자> |
우리 대표팀은 지난 8일 광주 호남대 축구장에서 열린 8강전에서 프랑스에 전반과 후반 한 골씩을 내주며 0-2로 완패했다.
우리나라는 프랑스와 공격 점유율 부분에서 팽팽히 맞섰으나, 거친 파울과 몸싸움을 이겨내지 못하고 수비에 막혀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한편, 우리 대표팀은 오는 10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중국과 순위 결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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