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대전 서구가 설을 앞두고 관내 89개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일정정비에 나선다.
이번 정비는 귀성객들에게 편안하고 깨끗한 화장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재래시장과 도로변 공원내 화장실 시설물 중점점검 ▲고장, 파손시설 정비 ▲특별청소, 소독, 편의용품 교체 비치 등이 이뤄진다.
구 관계자는 “설 연휴 전까지 공중화장실 정비를 완료할 것”이라며 “특히 연휴 기간 중에도 상황실을 운영한 가운데 공중화장실 청결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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