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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제공.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는 대한석탄공사 태백 장성광업소와 장성광업소 노동조합이 지난달 25일 태백시청소년수련시설에 마스크 3000장을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
장성광업소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들의 코로나19 예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이웃과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청소년수련시설(관장 김한섭)은 오는 3일 수능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마스크를 일부 배부하고, 일부는 태백시청소년수련시설의 청소년 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 배부해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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